정통대어 낚시 대구리
m000.jpgm01.jpgm02.jpgm04.jpgm05.gifm06.jpg

       

  

회원 : 0 명 / 손님 : 1 명  

적토마2 수초제거기 1000 (연장...
명품 파워플렉스 수초제거기 11....
호철 프리미엄 수초제거기1000+...
대어 뜰체겸 수초제거(후레임+대...
10.2미터 블랙 수초제거기(180...
수초치기의 명장 덕진수초 낫

HOME..

공지사항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소류지정보

대구리 문단

유머일번지

나도월척조사

Gallery

추천사이트

대구리자료실



     대구리 문단.
     시 수필 여행중 느낀 이야기들...아마추어들의 글을 기다립니다.^^


제목: 12월의 마지막,,,,,,,,,,,,,,,
이름: 대구리 * http://011-9472-4624


등록일: 2007-12-27 17:23
조회수: 4212 / 추천수: 345


2004년 12월의 어느날,,,,,

나는 오늘도 번개출조를 위하여 변함없이 낚시방에 들려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엇다,,,
담배연기 자욱한 좁은 공간에 오목조목 서서 커피를 한잔하며 사랑방이야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꾼들이
몰려있다,,,의례 낚시방에는 이런재미때문에 곳 다가올 겨울에 할일을 마다하고 모여있는가보다,,,
그냥 매일같이 달려가기 바뻐 커피한잔도 못얻어먹고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운전을 하며 김밥을 주섬주섬 줏어먹는데, 가능하면 꼭꼭씹어 먹는 버릇을 들여야햇다,,

운전하며 혹시 목이라도 막히면 큰낭패를 볼수도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그다음날도 마찬가지,,,,,
또다시 낚시방에 들리니,키가 훨쩍한 한분이 말을 건낸다,,,
아마 군대가면 헌병대쯤 될라나 꽤 인상적인 인상의 사내였다,,
또갑니까,,?

허허,,,,,,예,,,,,,,,,,,,,,,,,,,,,,
어딜가는지,,,, 같이한번 델고가주이소,,,,
예,,,,, 그렇게 하지요,,,,, 오늘 24시가지 할건데,,, 가시려면 나서지요,,,,,
이렇게 두사람은 처음만나 낚시친구가 되었지만, 분명 연배는 나보다 많은것같았다,,
낚시꾼은 누구나 할것없이 처음만나 낚시를 하면 서서히 경력이 나오고 ,안보이는 우월감이 발동 하기마련,,,,
낚시대를 펼쳐도 ,또는 행위자체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단,,,, 절대 아는척은 하지말자,,,, 설사 동생하고 가더라도 묻지않는한 가르치려 들지말자,,,,
낚시는 취미일뿐,,,, 더도 덜고 어렵게 생각말자,,,,
그런데,,, 이 (대물) 대어 낚시라는게 우습다,,,,
어쩌다 큰늠한마리만 낚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한마리에 그치면 그만이지만, 연이어 이어지는 조황은 누구말맟다나 사람 버리기 꼭 알맟은 시기이다,
낚시방에 옹기종기 모여 하는 이야기 거리들이 거의다 이러한 예기들 뿐이다,,,

가능하면 이런 이야기 꺼리를 피하고싶어진다,,,
그리고 설사 그러한 질문이 오더라도 피해주거나 저주는게 되려 득이 되었다,,,
왜냐하면 낚시란 정석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상대방 기법이 틀린가 싶더라도 고개를 끄덕거려준다,,,
겸손해서 손해볼것 없다,,, 엣부터 그러지 아니했는가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하였다,,,

언제부턴가 우린 인터넷이란 메개체를 통해 동행출조가 잦아졋다,
이런이야기가 나올만도 한게,,, 다 이러한 문화때문에 만들어지지않앗나싶다,,
어쨋던 이 가슴아픈 동행출조가 한번,,,두번,,,,,세번,,,, 이어지고 ,낚시방 저구석에 삐죽하게 서있는 사람을 보면 이젠
반가워지기도한다,,,
잘생긴 얼굴에 검게 그을린 피부,,우직한 말솜씨,,,,,
정곂게 바라보는 눈빛을 이젠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분은 인터넷을 전혀모르는 컨맹이다,,,
나름대로 인터넷을 다룰주 모르는 분을 만나 낚시를 가니 또다른 의미지가 풍겨온다,,,
나는오늘도 인터넷 친구들을 따돌리고 이분을 만나 또다시 산동부근 웅덩이에 낚시를 갔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붕애몇마리 낚앗다하며 껄껄웃으신다
부랴부랴,,,, 낚시대 8대를 거총시키고,,,,
김밥몇줄로 저녁을 거른다,,,,

하루종일 끼니까지 걸러가며 ,대단하다,,,,, 하도 담배를 많이 피우길레 ,담배조금 줄여야 할것같네요,,,하니,,,,
껄껄웃으며 술은 얼마전 끊엇는데,,,, 담배는 도저히 자신이 없다고한다,,,,
그리고 급하게 달려온 열이 식을쯤,,,,  12월초의 밤날씨는 살인적이엿다,,
나중에는 뭐하는 청승인가 싶기도 하고 ,난로도 없이 버티기가 힘들엇다,,
그리고 하루죙일 고생한 저분은 어떨고,,,,,
괜히 나때문에 가자는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는듯 싶어  슬그머니 뒤로 돌아가보니,,,,,

많이 추워보인다,,,,
낚시꾼은 먼저가자는 말도 어쩜 하수로 보일수 있기때문에 나이어린 내가 먼저꺼내는게 맟을듯싶다,,,
저,,,,,,,,,,,,,,,,,,,,   먼저,,,,,,,,,,, 하는 예기를 꺼내려는순간,,,,,
대구리님 ,,,, 추워서 안되겟다,,,,,
대접읍시다,,,,,이런'.....................
부랴,,,부랴,,,,,,,,,,,,,,,,, 대를 접는데,,,,,, 매일 밥먹고 이짓만하다 보니,,,, 대접는데,,, 몇분 걸리지 않는다,,,,
대 마디마다가 얼어 손바닥으로 곡 쥐고있으면 녹아서 들어간다,,,

짐보따리를 다 싸고 가보니,,,,, 아직 4대중 2대밖에 처리를 못하고 있는데, 대가 잘안들어간다고 궁시렁거리며
대에 투정을 부리고있다,,,
나를 보더니 놀란 인상을 하며,대 안접냐고한다,,,
히히,,,, 대다 접엇는디요,,,,
낚시대나 일루 줘보이소,,,,,
그리고 손바닥으로 움켜쥐고 있다가 슬그머니 밀어넣으니 들어간다,,,

얼었는지도 모르고 물이 들어가 그런주알고 있엇는가보다,,
허허 기술좋네,,,,,,,,,,,,,,,,,,,,,,,   하며,,, 빙그레 웃는다,,,
그리고 무료한겨울이 다가왔다,,,,
이젠 낚시방이란 사랑방엔 더더욱 이야기 꽃이 피기시작한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상하게 남달랏던 이사내가 몇칠 보이지 않는다,,,
낚시방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그냥 감기가 걸려 쉬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잠시 잊었엇나,,,,,,,,,,,
그이후로는 둬달이 지낫나 문득 생각이나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꺼내니,,,,
좀 보기드믄 병에 걸렷는데,,,,, 희귀암이라는 판정을 받아 요양중이며 본인에게는 병을 알리지않은 상태라한다,,
낚시방 사장이나 나나  정들자마자 이별인가,아직 살날이 많이 남앗는데, 침울해진다,,
그렇게 멀쩡하게 낚시를 다녔엇는데,,,,
너무먼 서울에 있어 병문안도  못가고 곳 내려올테니 기다리란다,,,,

그 멀쩡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다죽게 생겻으니,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병원이 깝깝 하다고 하며  집에가고 싶다고 해서 온지가 몇칠됐나,,,,,
가족이 예길않해도 본인은 이미 아는듯,,,,,,
집에 오자마자,,, 몇칠뒤,,,,,,,,,,,,,,,,,,,,,,,,,,,,,,,,,, 모든 고뇌를 털고 저하늘 나라로 떠나버렷다,,,

너무 믿기지 않는 예기다,,,
낚시방 사장님 한테 돌아온건,,,,,평소 그분이  대물낚시에 좋다는 향어대,몇대,,,,
여기서 삿는데 1년도 못써보고 그집아이가 들고 와서 ,아버지가 여기 갔다주며 좋은 주인 에게 주라고 했단다,,,
그리고 나에게 남은건 추억의 가슴아픈  지난날들의 조행뿐이다,,,,



어부님을 바라보고 있는 추억의 조사님,,,


2004년 1월23일 동행 출조중


겨울이 되면 이분이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많이 만나진 않았어도,그짧은 시간에 정이 유달리 많이 들었던 조사님이였습니다,,,
찿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이라도 몇자남겨봅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십시요,,,,



2부 계속,,,,,,
BGM Play  Stop  Pause ]
-추천하기     -목록보기  
지니리   2007-12-28 07:02:37
참으로 애틋한 사연이네요...조용히 눈감고 생각에 잠겨 봅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대구리넷이 갈길,,,,  8 2007-01-31 322 4912
822 이것이 인생인것을..... 2015-06-18 181 3400
821 2008-09-27 298 4752
820 원자 2008-09-27 354 4962
819 조사 2008-09-27 326 4589
818 블랙 부들  1 2008-05-07 293 5238
817 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들은 물가에 앉았던 그때였는가 봅니다!  2 2008-03-13 310 4622
12월의 마지막,,,,,,,,,,,,,,, ♬  1 2007-12-27 345 4212
815 제일 아름다운 아가씨,,,  1 2007-07-25 324 4277
814 삶의 단상  2 2007-07-09 281 3749
813 사는게 뭔지,,,,  2 2007-06-27 327 4475
812 더불어 사는세상,,,, 2007-05-27 241 4611
811 좋은 말만 하고 살아요,,,  1 2007-05-11 295 4394
810 이런날이 있었다 17 (우정)  4 2007-02-27 306 4333
809 이런날이 있었다 16,,,,,,,,,,  3 2007-02-02 261 4218
808 이런날이 있었다,15편 (친구,,,,,  1 2007-01-25 743 4395
807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1 2007-01-12 252 4123
806 부자되는법,,,,,,,,,,,,,,,^^  1 2006-12-10 345 4451
805 기억~  2 2006-11-27 322 3846
804 친한 친구 사이라도 예절을 지켜라,,,  6 2006-10-26 291 5285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4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Style 

Go to main 조황조행기대구리공지출조합시다실전낚시기법유료터정보알뜰터장터세상사는이야기
Copyright ⓒ deguri.kr All Rights Reserved.
경북 구미시 구평동 387-2번지 대구리 구평낚시(구:구평낚시)
대표: 김광수 TEL : 010-9472-4624 이메일: gskimk@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