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대어 낚시 대구리
m000.jpgm01.jpgm02.jpgm04.jpgm05.gifm06.jpg

       

  

회원 : 0 명 / 손님 : 0 명  

명품 파워플렉스 수초제거기 11....
수초치기의 명장 덕진수초 낫
적토마2 수초제거기 1000 (연장...
호철 프리미엄 수초제거기1000+...
대어 뜰체겸 수초제거(후레임+대...
동명 인팩션 수초제거기 (150.00...

HOME..

공지사항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소류지정보

대구리 문단

유머일번지

나도월척조사

Gallery

추천사이트

대구리자료실



     대구리 문단.
     시 수필 여행중 느낀 이야기들...아마추어들의 글을 기다립니다.^^


제목: 대구리 엽기 낚시 4 (누나야 미안타,,,,,,,,,,,,,,
이름: 대구리


등록일: 2005-01-26 18:37
조회수: 1804 / 추천수: 112


78년 어느봄날  8월의 내리쬐는 퇴악볕은 살인적이기 까지 하다,,
6살 아래의 남동생이 매미가 가지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 길래 매미채를 가지고 매미를  잡기위하여 버드나무가 울창한 늪을 들어간 적이있다.
개울옆을 이용하여 넓은 평지에다 버드 나무와 많은 량의 소나무를 심어 나무 장사를 하는곳이 있다.
이지역 역시 K.2 비행장 후문쯤 되는 둔산이나 옷골에 있는 작은 소류지나 금호강 줄기의 영향을 받
아 장마나 조금많은양의 비에도 집마당앞에 까지 붕어가 보일 정도로 어자원이 풍부한곳이다.
그때 동촌비행장 벽을 따라 흐르는 냇가 인듯하다.

매미 사냥을 위하여 졸게를 데리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데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완전 아마존 늪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불었던 물이 줄어들고 군데군데 세수대야 만한 웅덩이가
산재해 있고, 거미줄과, 모기, 물뱀들과 개구리들이 어우러져 만약 혼자 들어왔다면 제법 간담이
써늘할것도 같다,,,
찔퍽질퍽 돌아다니다, 힘이 들었는지 두아이는 나무그늘밑에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갑자기 우렁찬 소리"웬놈들이야" 졸게는완전 기암초풍을 한다.
그런이유는 여기 관리인인데 후랑케슈타인 같이 생긴사람이 들어오는 침입자는 후들겨 패서 보내곤
했다.그레도 대구리는 빽이 쪼게 있쟈. 아저씨 전미더.
어" 니가" 요즘은 낚시 안가나. 가야주 언제함 같이가죠.

그러자꾸나 웬놈들 들어오면 야그좀 해라 잉...하신다. 이분을 만난것도 낚시다. 금호강에 쭈구리고앉
아 끝 보기를 하고 있는태공이 있는데 뒤에서 보고있으니 속에 천불이난다.
감각이 전혀 아니다. 그래서 한수 지도하여 많은고기를 잡게 해준적이 있는데 엄청 고마워 하신다.
이분이 이곳 관리자이다 해서 그날 난 졸게앞에서 주름을 잡았다.
니 내빽 좋쟈. ,,,,ㅋ,ㅋ,
매미를 잡다보니 참한 참 개구리가 있어 우린 개구리 사냥으로 작전 을 변경하여  개구리사냥에 나섰다,
개구리를 잡으려고 했던게,,, 그만 용왕님이 노할 짓을 하고 말았다,,,
하필 깨구락지가 뛰어 들어간다는게 폭이 미터도 안돼면 개굴창, 그위에 개구리들이 앉아 노래를 부른
다.
"날잡아 가슈" 약을 바작 올리는데, 요것들을 그냥,, 긴 작대기를 하나 줏어  철퍼덕"철퍼덕" 좌,우로
물장구를 내는데,  개구리는 잡히질 않고 물밑에 뭔가가 푸드득" 거리며 꿈틀거리는 물체가 보인다,
오잉" 이게뭐야 긴작대로 개구리밥을 살살 걷어본다.
으악" 이게뭐야 바닥에 뭔지몰라도 새까맣다.
시커먼 물체가 어우러져 물이 줄어들어 가두리 양식장에 향어들의 몸부림 처럼 붕어들이 바글 거린다,
붕어 다. 그것도 어마 어마한 떼붕어들이다,,
얼른 양손을 밑으로 집어넣었다.
도망갈 틈도없이 손아귀에 자동으로 잡힌다. 물은 거의 없고  나머진 전부 고기다.
대구리의 주특기가 발동된다,,
쫄게 눈동자를 쳐다 꼬나보며, '니동네 가서 입열면 주기뿐다. 알았제"
2시 까지 마대준비 해가 요옷나 알앗재, 하곤 집에 모셔둔 반도 와 양동이를 들고 찿아들어간다.
과연 월마나 큰놈이 있을까.

반도를 입을 벌려 보니 자로잰듯 넓이가 딱 맟다. 조금조금 끌면서 앞으로 돌진 삼분의 이쯤갔나 고기들이 발광을 한다. 밖으로 튀어 나오는 괴물들, 월척은 다넘는것 같다(물론 붕애도 없는건 아니지만) 눈이 뒤비진다.반도를 바닥에 꽉 박아놓고 튀어 나오는 놈들부터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이상 전진이 불가피하다.
팔뚝만한 붕어들이 양손에 잡히는데, 진 흙탕이 얼굴에 튀고, 몸에 튀고, 사람 꼬라지가 아니다,
일단 양동이고 마대고 할것 없이 밖으로 냅다 집어던진다,,,
줏어 담는것 조차가 불가능 해졌기 때문이다,,,
늠들의 꼬랭이를 후려 갈길때 마다, 흙탕이 얼굴로 튀어든다, 입잘닦아야 한다,,

주무르기 전공을 살려 줏어내기 시작 그냥 퍼낸다고 표현하는게 맟는것같다, 그러던중 드뎌 횡재 진
흙 구덩이 속에 있는뭔가가 나의 오른 발에 밟혔다.
기암 초풍 해서 발을 얼른 빼내었지만 과거에 기억 을 되살려 보니 이건 가무치" 다,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하며 다시 오른발을 슬며시 데어보니 물컹 딱딱,미끈 소름기치는 늠이 진흙에 누질려 그데로 있다, 오른발에 중간부분이 누질려 있고 나의 두손은 머리부분을 더듬는다(가슴쿵쿵) 진흙덕분에 지도 꼼짝을 못한다.
틀림없는 대형가물치 다,
아가미쪽을 공략하여 엄지손가락을 속으로 집어넣는데 성공, 몸을 최대한 수구린채 왼손은 꽁지부분
을 감싸쥐고 들어올린다.
올리면서 최대한 끌어앉아야 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넓은 운동장에 서 쥐를만났다면 눈감고도 잡을수 있는거 아닌가.
들어올리면서 밖으로 집어 던진다.

이건 가물치가 아니라 악어다"80"이상은 보인다.
70.60.80. 센티쯤 돼는 늠들이 지금도 기억을 하는게 96마리나 된다.
붕어는 살려보낼수 밖에없다.처치곤란 이다,집에서도 하도 잡아들여 이젠 마져죽기 일보 직전이다.
일단 쫄게와 나뉘어야 하는데, 일단 가위바위보로 해야 공평할것 같다,,,
가위 바위보,,,,, 크아  ,,,이겼다,,,,
남자 시끼가 가위를 내다니,,,,ㅋ,ㅋ,
제일 큰늠은 내차지다,,,,
그리고 그다음은 니꺼, 그다음은 내꺼, 니꺼,내꺼,,,니꺼,내꺼..제일 마지막은 무조건 내꺼,,,,,
일단 100마리 가량의 가물치를 보관을 해야 하는데,,,아마 집에 어무이 거품물지 싶은데,,,, 걱정이다,
또 한가지 그런 이유는 물치란놈은 통에 담궈 놓으면 꼭 점프를 하여 밖으로 튀어 나온다.
그것도 유난히 밤에 고런짓을 많이 한다,,,

늦은밤은 오고, 낮동안의 고기 잡이에 , 검은 소년은 그저 피곤할 뿐이다,,,
깊고 푸른 밤 ,깊은곳에 빨려 들어가 , 달님과, 천사와, 용왕님과 꿈속에서 입낚하는 시간,,, 갑자기
여인내의 까무라치는 소리가 집을 통해, 앞집,뒷집, 옆집,,, 신발도 신지 않고 사람들이 뛰아나왔다,,,
그리고 영문도 모르고 난 아부지 한테 돼지도록 어더 터졌다,,,
큰 고무다라이에 담아놓았던 괴물이 서너마리 튀어나와 세면 바닥을 기고 잇으니 얼마나 놀랏을까?
그리고 그걸 또 밟았나보다.가물치가 지도놀랐는지 일미터는 튀어오른다.
어떤사 람이 안놀래겠는가.누나는 그자리에서 졸도하면서 하필이면 고무다라이(큰고무다라이)로 꺼꾸로 쳐 박혔다.
온집이 발칵 뒤집혔다.
밖에 놀라서 나와 보니 과간이다.가물치들이 누나와 범벅이 되어 진짜  가물치들이 징그럽기까지하다.
그리고 그담날 애써잡은 고기 전부 푸대에 담아서 가신다, 아부지 회사 사람들 다 나눠 주셨데요,,,


엽기낚시 ,,5   계속,,,,


* 김재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8 13:20)
* 김재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4:38)
* 김재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4:41)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763
 대구리
대구리 엽기 낚시 5 (당산지의 이무기,,,,,,,,,,, 2005-01-26 112 2437
 대구리
대구리 엽기 낚시 4 (누나야 미안타,,,,,,,,,,,,,, 2005-01-26 112 1804
761
 대구리
대구리 엽기 낚시 3 (나의 살던 고향은,,,, 2005-01-26 164 1695
760
 대구리
대구리 엽기 낚시 2 (이삭줏기,,,,, 2005-01-26 145 1740
759
 대구리
대구리 엽기 낚시 1 (이삭줏기,,,,, 2005-01-26 116 1813
758
 대구리
좋은글,,,,, 2005-01-26 86 1393
757
 대구리
마음에 담아보는 유익한 말 2005-01-26 150 2441
756
 대구리
나이가 들어지면,,,,,,,, 2005-01-26 125 1536
755
 대구리
세상사는 이야기,,,,, 2005-01-26 116 1542
754
 대구리
인과응보 3....... 완결 2005-01-26 88 1480
753
 대구리
인과응보 2....... 2005-01-26 129 1549
752
 대구리
인과응보 1 ,,,,,,, 2005-01-26 130 1691
751
 대구리
대구리 문단 4 (낚시꾼의 비애) 2005-01-26 96 1579
750
 대구리
옛날이 그리워요,,,,,,,,,  1 2005-01-26 115 1088
749 시조회  1 2005-04-09 119 1081
748 바다괴기랑 사진도...  1 2005-03-01 121 1079
747
 벌꾼
저수지 공개 개인이 알아서  1 2005-02-16 117 1047
746
 일송정
언제나 한결같이 2005-02-16 124 1108
745
 구미사랑
대물낚시 자연사랑 2005-02-16 122 1034
744 일본 다녀옵니다 2007-05-29 145 1461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4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DQ'Style 

Go to main 조황조행기대구리공지출조합시다실전낚시기법유료터정보알뜰터장터세상사는이야기
Copyright ⓒ deguri.kr All Rights Reserved.
경북 구미시 구평동 387-2번지 대구리 구평낚시(구:구평낚시)
대표: 김광수 TEL : 010-9472-4624 이메일: gskimk@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