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예절 이야기 입니다.^^
::: 이 게시판의 글들은 대구리의 경험을 정리하여 옮겨 놓은 글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벼는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2,,,,,
낚시를 하며 혹시 속상햇던 일들이 있었던가요?
아마 그부분을 예기하라하면 책한권을 쓸수 있을겁니다,,
어쩜 이글을 남기기전 전번글에 정도를 논해본적이 잇었습니다,
아마 낚시의 정도가 뭔가?
아직 그부분은 넘 보괄적이라 어렵겟지만,분면한건 오늘 논해보고자 하는 글에도 어느 정도의 귀감이 가는글 일지도
모르겟습니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낚시꾼들은 이제 낚시도 과학이라는 슬러건아래 모든 정보수집과, 기법, 그리고 필요한 준비물
또는 자기하고 코드가 맟는 낚시꾼과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낚시꾼의 입장에서 아주 편하고 ,소기의 목적도 달성할수 있으니 이보다 더좋은 일들은 없겠지요.,,,
하지만,득이 있으면 실이 발생하기 마련,,,,
옛부터 낚시꾼은 나이를 불문하고 친구다라는 표현을 합니다만, 사실 그말도 일리는 예기입니다,,,
하지만, 낚시친구도 그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능하면 서로 예를 갖추며 즐기는 사이를 말하는 것이지 친구같이 막하는 사이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연장자가 나이가 어리다고 막하려는 의도도 잘못된것이고 내가 낚시를 더 잘하고 독똑하다고 막하려는 의도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처음에는 잘하지만 시간이 가며 이런약속들이 흐트러지는 것또한 잘못된 행동입니다,,
유독 생물을 이용하는 모임들은 욕심이 생기고 상위우월 주의가 생성하게 마련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은 다 똑같다라고하며 짐승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이부분만은 필자 또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자제를 잘하고 정도를 지키느냐하는 인내에 따라서 평가되는것이지 남자는 다똑같습니다,
필자또한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만, 간혹 실수인듯한 행동을 하지 않앗나 뒤돌아보게됩니다,,
너무 격식을 갖춘 행동은 되려 취미의 질을 떨어뜨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말이던 행동이던 행하기전 한번쯤 상대방에 대한 입장에서 한번쯤만 생각해준다면 그리 어려운일도
아닌듯보입니다,,
특히 낚시모임에는 이 기법문제 때문에 논할 기회가 많을겁니다,,
필드에서도 온라인상에서도 자기만의 노하우가 제일인듯 강력하게 주장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때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되려 저주는게 상대방에게 존중도 되는듯 하면서 슬기롭게 피해 갈수가 있습니다,,
붕어낚시는 포인트 시간, 노하우가 수반이 되면 조과가 보장이 되는 장르입니다,,
조과물로서 모든 낚시를 평가한다는건 한참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왕이면 조과도 훌륭하지만, 그때 그때의 말솜씨와,낚시의 정도를 깨우친다면 뭐 거론할일도 아니겠지요,,,
조과물은 붕어이겟지만,때마다 즐기는 방법과 생각이 각기 다 틀리기때문입니다,,
혹시 낚시를 하며 동행조사 뒤에서서 이건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빈잔을 주거나, 내가 최고라는 표현을 하지는 않앗는지
한번쯤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엇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