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월별낚시요령 이야기 입니다.^^
::: 이 게시판의 글들은 대구리의 경험을 정리하여 옮겨 놓은 글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6년 3월의 낚시하기,,,,,,,,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심한 3월이 왔습니다,,
3월이 오면 토실토실한 알토란붕어를 생각하며 기대에찬 조행을 시작합니다,
갈곳은 많고, 막상 가려고 하면 고민을 하여야 하고 ,산발적인 호황이 있을수 있으나 밤낚시엔
빈작을 면치 못하고 ,비로서 아침을 맟이한순간 찌가 들고 일어서는 계절이지요,,
그러나 낚시꾼의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봄내음의 향기를 코끝에 담으며 이를 빙자한 낚시꾼의 즐겁고도 힘든 고행은 이어집니다,,
어쩜 곳 이어지는 호황을 준비하려는 몸풀기라 할까요,,
통상 초봄낚시를 하면 1.2.3월,,,,, 그리고 4월,,,,
1/4분기 때의 낚시요령은 틈새를 노려야 한다고 보는데, 낚시는 정보 다,,,, 하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정보란, 낚시꾼에게 얻어지는 것과, 직접 발로뛰어 기록하고 , 그다음해에 다시 그정보를 토대로 기법을
구사하는 겁니다,,
가능하면 후자의 직접 발로 뛰어 기록을 남기는 정보를 원칙으로 하는겁니다,,
같은 웅덩이에도 ,아님 아주 작은 접시물에도 반드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포인트는 말로듣고 구사하기 보다는 직접 해보고, 그다음에 또다시 이어서 구사를 하며 비로서 특성과
장단점을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 시간이 문제지, 조과에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책대로라면 , 해빙이 이어지고 따뜻한 햇볕이 들고 수온은 올라가고 물속 바닥엔 수초나 말이 자라고,
붕어는 종족 번식 의 눌에 따라 산란을 한다라고 쉽게 접해 있는 내용들이지만, 아이큐 0.1 그리고
후각은 사람의 30배, 소리나 진동은 사람의 몇백배인 미물의 마음을 어찌 아리오,,
특히 수로개념의 지역에선 1월 중순이면 1차 산란이 끝나는곳도 있고, 2월이면, 어떤 저수지에서는 제일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밤에만 나오는곳도 있습니다,,
아마 낚시꾼의 입장에선 아주 먼 나라이야기 일수도 있을것이며, 아직 낚시꾼이 모르는 계절과 시간에 붕어들의
움직임은 쉴세없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타임을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그틈새를 노리기위한 낚시꾼의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평균 따뜻한 남쪽 수로부터 3월 중순이후부터 낮부터 서서히 입질이 이어지며, 벌써 산란이 끝난 휴식기
붕어와 막 산란이 이어지는 붕어가 썩여 낚이기도 합니다,,
분명한건 3월이면 밤낚시 비율보다는 새벽, 그리고 아침, 오전, 오후,초저녁순으로 나뉘어지며, 붕어가 씨알이
굵은게 특징입니다,,
즐기는 차원에서 보면 3월을 중심으로 3월 20일까지는 주간낚시,,, 그리고 3월 20일 이후부터는 밤낚시를 겸한
낚시를 시작하는데, 분명한건 4월까지는 밤보다는 새벽과,아침에 덩치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아울러 아침에 동이트는 시간에 대를 접는 오류는 없어야 할겁니다,,
오전 10시까지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면 실보다 득이 더많습니다,,
지금의 낚시는 정보개념의 답사 출조가 유리하며, 틈새를 노리지 못하였더라도 4월이 다가오면 분명한건
여기저기서붕어의 소식이 전해져 올것입니다,,
다음해에 더유리한 조건으로 낚시를 하시려면 답사후 꼭 메모해 두는 습관 의 낚시가 유리하겟습니다,,
* 대구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14 12:25)
